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주륵주륵 비가 오네요!

점심되니까 더 많이 내리네요.

아침에 어쩐지 일어나기 힘들더라..

아래층이 아침부터 공사해서

어김없이 잠에서 일찍 깨버려요.

슈슈가 6개월이 되면서 유치가

하나둘 빠지고 있어요!

유치가 빠질때면 피가 나서

입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슈슈가 입에서 냄새가

안났는데 어느순간부터 냄새가 나서

식분증인가.. 해서 찾아보니까

유치가 빠질때 냄새가 난다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플라고 파우더(45g)

38,000원

플라고는 반려동물의 가글이에요!

강아지는 사람보다 치석이 더 잘

쌓여서 구강 질환에 취약해요.

하지만 매일같이 양치질을 하기도 힘들수 있어요.

그래서 잇츄를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 해봤어요.

사료, 간식, 물에 뿌려주면 되는데

사료에 같이 넣어서 급여하고 있어요.

지금 1주일 되어가는데 확실히

예전같은 냄새는 없어요!

슈슈가 하품할때 냄새가 많이 나서

비위약한 제가 냄새 맡고 헛구역질

할 정도 였거든요!

용량은 한달간 급여 가능하다고

나와있는데 그것보다 더 오래

급여가 가능 할거같아요!

그리고 개봉하고 냉장보관을 해야되요!

이렇게 파우더형으로 되어있고

향은 황태향이 나는데 황태 함량이

높아서 기호성 개선을 했다고 해요!

유통기간도 길고 제품 설명도

이렇게 나와있네요!

지금 구매하고 일주일정도 먹었는데

확실히 입냄새가 덜나요!

아직 유치가 빠지고 있긴한데

그전에는 진짜 맡기싫은 냄새였는데

이제 슈슈가 하품해도 피하지않아요~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요리!

통마늘 새우볶음밥을 소개해볼 거예요.

통마늘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함,

큼지막한 새우의 탱글함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조합이에요.

남편은 새우를 원래 좋아하진 않았지만

같이 다니면서 새우에 눈을 뜬

케이스인데요!

어제 해서 같이 먹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재료 소개 (1인분 기준)

- 밥 1공기

- 통마늘 15개

- 새우 7알(대)

- 버터 3 큰 술

- 굴 소스 2 큰 술

- 양파 1/2개

- 달걀 2개

- 후추 약간

만들기 전 재료를 먼저 준비해 주세요!

저는 새우 크기가 커서 7알만 준비를 했어요.

양파는 다져놓은 게 있어서

사용하려고 꺼내놓았어요!

생양파 1/2개는 채져서 준비해 주시면 돼요.

버터 3 큰 술을 약불에 녹여줄게요.

버터를 녹이면서 통마늘을 넣어서

먼저 천천히 속까지 익혀줄게요.

양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버터 양이 많아 보이지만...

아닙니다. 맛있어요.

새우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새우를 볶으면서 후추를 추가해주세요.

벌써 침 고이는데요..?

이렇게만 해도 그냥 감바스 아닌가..

통마늘 감바스 헿

새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밥 1공기를 넣고 평평하게 펴주고

굴 소스 2 큰 술을 넣어

소스가 잘 베이게 볶아줍니다.

볶음밥을 한쪽으로 옮긴 후

계란 2개를 넣고 스크램블을 만들고

스크램블이 되면 밥이랑 같이 볶아줍니다.

완성된 볶음밥은 그릇에 옮기고

파슬리로 플레이팅을 해줍니다.

완성!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맛있는

통마늘 새우볶음밥이 완성됐어요!

베이스는 계란 볶음밥이라

재료 2개만 추가하면 손쉽게

색다른 볶음밥을 맛볼 수 있어요~

한가로운 주말

뭐 먹을까 생각날 때

간단하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쉬고 있는데

일을 할 때는 아.. 집에서 쉬고 싶다.

생각을 하지만 막상 집에서 쉬면

솔직히 핸드폰, TV만 잡고 있으니

너무 무료하더라고요.

약간 허탈하기도 하면서 뭐라고 할까?

마음이 드는 나날들이죠!

해서!!

이번에는 제 최애 간식!!

탕후루를 만들어 볼 거예요❤️

방법은 너~무 간단하나

자칫하면 실패할 수 있는 탕후루!

제가 똥 손도 할 수 있게

꾸르팁을 가져왔어요!

재료 소개

- 딸기 1팩

- 설탕 1컵

- 물 1/2컵

- 꼬치

- 차가운 물이 든 컵

* 컵 = 종이컵 계량

먼저 딸기 꼭지를 떼어주시고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해주세요!

꾸르팁!

딸기는 단단하고 상처가 없고 무르지 않아야

과즙이 안 나와서 실패 확률이 낮아져요!

꼭지를 떼어낼 때도 조심조심.

키친타월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줄 거예요!

꾸르팁!

꼬치에 꽂을때도 꼭지 있는 부분으로

꽂아야 과즙이 나오지 않아요!

준비한 설탕 1컵을 팬에 넣고

평평하게 흔들어줄게요.

이어서 물 1/2컵을 넣어주세요.

중불에서 끓이다 보면

보글보글 거품이 생기기 시작해요!

이렇게 노르스름 해지면 불을

약불로 줄여주세요.

거품이 자글자글 천천히 터지면

차가운 물을 담은 컵에 시럽을 떨어뜨려주세요.

떨어뜨린 시럽을 부러뜨릴 때 부서지면 성공!

아직 흐물흐물하면 조금 더 끓여주세요!

꾸르팁!

여기서 수저로 떠서 컵에 떨어뜨리고

휘저으시면 안 돼요!!

실패의 지름길!!!

시럽이 부서지면 이제 준비한 딸기에

재빨리 묻혀주시면 되는데!

너무 많이 묻히면 딸기가 익어서

과즙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완성된 탕후루는

종이호일에 올려두시고

2-30분 정도 보관해 주세요!

저는 바로 그릇에 올려서

떼어먹다가 힘이 다 빠졌..

저는 집에 오렌지도 있어서 같이

만들어 봤는데 어머나!

오렌지탕후루 너~무 맛있는 거 있죠?

정말 이건 해먹어 봐야지

내 마음 알 거야..

요즘은 딸기가 철이 좀 지나서

가격대가 많이 저렴해졌으니

아이들 간식 겸!

달달한 게 당길 때!

기부니 안좋을때!

한 번쯤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더 좋은 팁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에 한번 만들어봤는데 반응이 좋았던!

쉽고 간단한 목살 스테이크를

제 입맛에 맞춰서 레시피를 좀 변경을 했어요!

저는 원래 돼지고기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에요.

하지만 남편은 느므느므 좋아하죠!

그래서 저도 먹을 수 있게 누린내 안 나게 만들어 볼게요!

재료 소개!

- 돼지고기 목살 600g

- 밀가루 약간

- 통마늘 많이

- 후추

- 간장 3 큰 술

- 식초 2 큰 술

- 미림 1 큰 술

- 설탕 3 큰 술

- 케첩 5 큰 술

- 버터 3조각

시작해볼게요!

먼저

돼지고기 목살 600g을 키친타월로 핏기를 제거해 주시고

그 위에 통후추를 갈아서 20분 정도 재워줄게요.

고기 재우는 동안 통마늘 손질을 해줍니다.

저는 통마늘을 워낙 좋아해서 한 30알..? 준비한 거 같네요.

재워둔 고기에 밀가루를 톡톡 올려줄게요.

(밀가루를 묻혀주는 이유는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에요.)

버터기름을 두르고

그 위에 준비해 놓은 목살과 통마늘을 올려주고

고기에 핏물이 올라오면 그때! 뒤집어 줍니다.

짠!

이렇게 노릇노릇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고기와 마늘을 키친타월 위에 잠시 올려두고

소스를 만들어줄게요.

소스는 제 입맛대로 레시피를 넣어봤어요.

원래는 식초 3 큰 술에 미림은 들어가지 않지만

저는 누린내를 확실하게 잡고 싶어서

미림을 추가하고 저번에 먹었을 때 약간

새콤한 맛을 덜 내고 싶어서 케첩도 1 큰 술, 식초 1 큰 술을

덜 넣고 만들어 줬어요!

- 간장 3 큰 술

- 식초 2 큰 술

- 미림 1 큰 술

- 설탕 3 큰 술

- 케첩 5 큰 술

버터 3 큰 술을 두르고 녹여주다가

양념소스와 고기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 스며들게 해줄게요.

끓이다가 농도를 확인하시고 불을 꺼주시면 됩니다.

완성!

저는 서*앤쿡처럼 계란을 같이 올려봤어요~

너무 맛있을 거 같죠?

삼겹살로도 해봤는데 삼겹살을 비계가 더 있어서

약간 물리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목살로 해봤더니

오우 맛있어요!

소스가 너무 진한 거 같으면 계란 반숙을

하셔서 톡! 터트려서 찍어드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고기+계란+마늘

삼합 조합 괜찮지 않나요?

간단하게 집들이나 파티 같은 장소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고

주말에 분위기 내고 싶을 때도 좋고!

한번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떡볶이가 먹고 싶지만 더 매콤한 떡볶이가

뭐가 있을까 생각 중에 떠오른!

바로 마라 떡볶이!!

인터넷에 찾아본 레시피는 이것저것 재료가 많이 필요해서

제 입맛에 맞춰서 약간 수정을 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 소개! (1인분 기준)

떡볶이 떡 2컵

어묵 여러 개

푸주 (없어도 노상관)

물 2컵

소스

마라 소스 2 큰 술 (하이디라오)

고추장 반 큰술

고춧가루 1 큰 술

간장 1 큰 술

설탕 2 큰 술

다진 파 한줌

다진 마늘 1 큰 술

- 컵 기준 : 종이컵 -

 

 

재료를 먼저 준비해주세요.

어묵은 부산에서 구매했던 어묵이 있어서

집에 있는 걸로 준비했어요.

 

 

푸주랑 떡을 차가운 물에 불려서 준비해 줍니다.

 

 

떡이 잘 안 불길래 살짝 데쳐줬어요.

 

 

편하게 수저 계량으로 준비했어요.

마라 소스 2 큰 술 (하이디라오)

고추장 반 큰술, 고춧가루 1 큰 술, 간장 1 큰 술

, 설탕 2 큰 술, 다진 파 한 줌, 다진 마늘 1 큰 술

먼저 섞어주고 물 2컵을 넣어줄게요.

 

 

바글바글 끓으면 떡과 어묵, 푸주를 넣어 주고

중불에 자작하게 끓이면서

중간중간 저어가며 들러붙지 않게 살펴봐주세요.

국물이 자작해지고 점성이 생길 때쯤 불을 줄여줄게요.

 

 

끓이면서 계란도 하나 삶아줄게요.

 

 

짠~

완성됐어요. 정말 간단하죠?

오늘도 양파는 없어서 제외하고 만들어봤어요.

넣어서 드시면 더 맛있겠죠?

뭐 먹을까 생각하다 늦은 점심으로 폭풍식사를

했어요~ 마라의 알싸한 맛과 달달한 떡볶이!

매콤해서 젓가락이 멈추지 않아요ㅎㅎ

매콤한 건 좋은데 너무 맵다! 하시는 분은

계란을 반숙으로 하셔서 톡! 터트려 드시면 좋아요.

저는 으깨어서 떠먹는 게 좋아서 그렇게 먹었어요/

국물이 조금 남으면 다들 밥 볶으시죠?

진짜 꾸르맛...

매운 게 당기거나 간단한 음식이 생각날 때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은 치킨을 활용한 치킨마요 덮밥을 만들어 볼 거예요

치킨을 주문해서 먹다 보면 조금씩 남을 때가 있잖아요.

버리긴 아까우니 어떻게 써볼까 생각할 때 한번 만들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료 소개! (1인분 기준)

- 남은 치킨 (2~3조각)

- 계란 2개

- 양파 (드실 만큼)

- 간장 3 큰 술

- 설탕 3 큰 술

- 맛술 2 큰 술

- 마요네즈

 

 

먼저 남은 치킨을 비닐장갑을 끼고

사정없이 먹기 좋게 찢어주세요!

 

 

버터기름을 두르고 계란 2개를 스크램블 해주세요!

(일반 식용유는 잘 안 쓰고 버터기름, 파 기름을 주로 사용해요)

 

 

준비한 소스를 넣고 찢어 놓은 치킨을 휘리릭 섞어주세요!

그릇에 밥을 넣고 계란을 주변에 두르고 만들어 놓은 치킨을 가운데 올려주세요.

 

 

마지막으로 화룡점정 마요네즈를 뿌려주세요.(양껏)

저는 매운맛을 좋아해서 집에 있는 불닭 소스를 2 큰 술 넣어서 먹었어요!

저는 집에 양파가 없어서 없이 만들어봤어요~

그래도 맛있어요!

집에 먹다 남은 치킨이 있으면 한번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저희집에는 4개월 된 비숑아가 슈슈가 있어요!

 

 

 

흰 털의 강아지는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는데 바로 '눈물자국'..

비숑은 털도 뿜뿜 털 관리도 신경을 써야 하지만 눈물자국도 많은 견종이죠.

눈물이 나는 이유?

-> 눈 주변에 털로 인해 자극이 있을 때

-> 눈에 이상이 있을 때

-> 알레르기가 있을 때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인터넷에 찾아봐도 영양제를 먹어야 한다, 사료를 바꿔봐라 광고성만 나오더라고요.

친정에는 몰티즈를 키우고 있는데 정말 이 방법 저 방법 다 써봤어요.

소간 파우더도 먹여보고 사료도 바꿔보고

눈물 지우개도 사용해봤는데 저는 별다른 차도가 없어서 리뉴로 눈물 난 곳을 닦아주면

예방이 된다고 해서 예방만 하고 있었죠.

그러다 발견한 바로 요 아이 '아이엔비'

정식 명칭은 '아이엔비 티어스테인 리무버 파우더' 입니다.

이 제품은 파우더 같은 형태로 되어 있는데 파우더가 눈물 얼룩을 흡수한다고 해요.

자극적인 성분이 전혀 없고 천연 성분으로 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고요.

박테리아 성장을 억제해서 눈물 얼룩이 없어진다고 표기되어 있어요.

사용방법!

- 화장솜으로 눈물을 닦아준다.

- 아이엔비를 손가락에 묻혀 눈물자국 반대 방향으로 발라준다.

- 뽀송뽀송 해지면 얼굴 빗으로 빗어준다.

(같이 판매하는 브러시가 있는데 굳이 구매는 안 했어요.)

이렇게 발라주면 되는데요.

하루에 횟수는 정해져 있지는 않고 저는 수시로 발라주고 있답니다.

발라준지는 일주일 정도 됐어요.

요 사진이 바르기 전 사진이에요.

확실히 차이가 있죠?

사용해본 적 있는 분이 계신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꾸준히 사용해보고 한 달 사용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아침에 이삿짐센터에서

차량 이동해달라고 전화 와서

이동 주차했는데..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주차하더라고요..

또르르 아침부터 슬펐네요.

오늘은 김치말이 국수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김치는 볶은 것만 먹지만

국수에 들어가는 김치는

먹을만하더라고요.

재료 소개

물 3 컵

멸치 다시 팩

설탕 1 큰 술

소금 한 꼬집

식초 1 큰 술

겨자 1/2 큰 술

김치 국물 1 컵

김치 1 컵

참기름 1/2 큰 술

설탕 1 큰 술

물 3컵에 멸치 다시 팩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설탕 1 큰 술, 소금 한 꼬집

식초 1 큰 술, 겨자 1/2 큰 술

김치 국물 1 컵을 넣어주세요.

겨자소스는 사진을 깜빡했네요!

양념을 넣는 국물은 냉장고에

차갑게 식혀줍니다.

김치 1컵에 설탕 1 큰 술,

참기름 1/2 큰 술을 넣고

조물조물해주세요!

소면을 넣고 끓이다가

한번 끓어오르면 찬물 1컵을

넣고 다시 끓어오르면 불을 꺼주세요.

소면을 찬물 샤워 시켜주세요.

소면을 넣고 김치도 올려주고

냉장고에 식혀둔 국물을 조심히

부어줍니다. 고소한 걸 좋아하시면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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