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장 4시간 동안 작업한

손바느질을 이용한 마스크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마스크 5부제도 실시 중이죠.

KF94 마스크도 공급이 풀린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금액대도

부담스럽고 재고도 없어서

유튜브에는 마스크 만드는 방법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저는 검은색을 이용했고요!

겉감, 안감 따로 구분 없이

간단하게 한 장으로 만드는 방법

보여드릴게요.

먼저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가로 35 세로 22 사이즈로

재단을 해서 잘라주세요.

반으로 접으신 뒤

양쪽 끝 6센티를 박음질해 주세요.

가운데를 비워두는 이유는

필터를 넣는 공간으로 남겨줄게요.

박음질을 하셨으면

가운데로 틀어서 마스크 끈을

같이 박음질해 줄 거예요.

이런 식으로 안쪽으로

통과시켜주세요.

마스크 끈이 움직이지 않도록

집게로 고정을 시키고

박음질해 줄게요!

양쪽 다 박음질하셨으면

비워둔 공간으로 마스크를

뒤집어줄게요.

위쪽 라인을 일직선으로

박음질해 주세요.

박음질을 다 하셨으면

필터 넣을 구멍을 경계로

반을 접고 다시 접어서 고정시켜줄게요.

이렇게 박음질해 주세요.

짠!

마스크가 완성됐어요.

이렇게 가운데에 필터를 넣으시고

착용하시면 되는데

저는 KF94 필터 원단을 구매해서

넣어주려고 재단까지만

해놓은 상태에요!

이건 제가 처음 만들어봤던

마스크에요!

저 마스크 사이즈는 30*18이고

저는 딱 맞는데 남편은 작아서

지금 만든 35*22로 변경을 해뒀어요!

35*22 남성 사이즈

시중에 판매하는 대자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만든 마스크는 속옷 비누로

세척을 해서 사용하고 있고요!

원단이나 필터 구입한 곳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시면

공유해드릴게요!

제가 직접 제 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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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통장사본을 보내야

하는 일이 생겨서 찾아보다가

은행에 직접 가서

종이통장을 새로 만들고

fax로 다시 보내야 하는 방법이 아닌

모바일로 간단하게

사진 저장이나 공유를 해서

보내는 방법을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신한 SOL 어플을 이용해야 돼요.

어플을 먼저 실행해 주세요.

어플을 실행하시면 보이는 화면이에요.

통장사본이 필요한 계좌를 조회하고

오른쪽 상단에 버튼을 누르시면

이렇게 화면처럼 창이 뜨는데

이 창에서 자동이체 등록이나

계좌번호 복사, 비밀번호 변경이

가능하고 지금 필요한 통장사본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통장사본 보기를 클릭하면

화면이 이렇게 나옵니다.

계좌번호, 이름, 관리지점 등

필요한 정보가 나오고 밑 하단에

통장사본 저장, 공유 버튼이 있어

저장이나 공유가 가능합니다.

저는 카톡으로 공유를 눌렀더니

이렇게 통장사본이 공유가 되었어요!

굳이 종이통장을 새로 발급해서

fax 보내시는 것보다 이렇게 모바일로

사진전송을 할 수 있어서 더 간편해요.

 

 

이제 통장사본 간편하게 전송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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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이 풀리면서 따뜻하니 겨울옷을

정리하면서 보풀이 올라온 옷이

많아서 보풀제거하고

보관하려고 오늘도 일을 벌였어요!

구매한지는 좀 됐지만

사용할 일이 없어서 이제

리얼 리뷰를 써보려고 해요!

 

 

정식 명칭은

샤오미 ZHIBAI 보풀제거기

제품은 이렇게 생겼어요!

다른 보풀제거기에 비해

심플하고 예쁘다고 생각해서

구매를 한 제품이에요!

그립감고 상당히 좋고

소음도 적은 편인 거 같아요.

원형 스텐망으로 타 제품과

다르게 육각 슬라이드 스텐망으로

세밀하게 보풀제거가 가능해요.

이렇게 뒤쪽에는 동작 버튼과

보풀통 열림 버튼이 있어요.

가볍게 눌러주시면

제거가 가능해요!

본체 길이는 21cm 정도이고

블랙, 화이트 두 색상이에요.

헤드 쪽에 보이는 0,1,2

옷감에 따라 조절링으로

조절이 가능해서 옷감이

덜 상하게 해줘요.

0 - 와이셔츠

0.5 - 티셔츠

1 - 일반외투

1.5 - 모직코트

2 - 니트

보풀제거 전

 

보풀 제거 후

 

확연한 차이 느껴지시나요?

2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세탁소 퀄리티를 느껴보실 수 있어요.

오늘부터 니트나 코트류 정리하면서

보풀도 같이 정리하려고요 ㅎㅎ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잇님들 치약 어떤거 사용하세요?

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치약이

상쾌하고 양치한 느낌이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올리브영 구경하다

찾은 치약이 괜찮아서 리뷰해보려고 해요!

오며가며 한번쯤은 보셨을거에요ㅎㅎ

덴티본조르노 구취치약 100g

 

 

제품디자인 자체가 일다

심플하고 예쁘죠?

화장실에 두기에도 인테리어로

활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뒷면에는 주의사항과 효능효과가 적혀있어요.

불소 함유량 = 500ppm 이라고 하네요~

효능효과는 미백효과와 치아가 튼튼하게

또 심미효과와 치태제거(안티프라그)가

된다고 해요~

 

 

한동안 치약성분 때문에 논란이었죠.

치약에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다..

그래서 성분도 무시할 수 없어요!

덴티본조르노 치약은 9가지 논란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고 해요!

 

 

기본 베이스는 녹차추출물이고

충치 예방 및 살균에 도움을 줘요!

또 독소와 염증을 해소해주는

카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되있어요.

 

 

사용감은

일단 화해서 상쾌하고

자일리톨, 페퍼민트 성분이

들어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이 전에는 밀크티향 치약을 사용했는데

상쾌한 감이 없어서 조금 아쉽더라고요.

근데 덴티본조르노 치약은

가글같은 느낌이 있어서 좋았어요.

더 사용해 봐야겠지만 아직까지는

이 점이 별로다. 하는게 없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아! 어린이는 키즈 치약이 있어요!

제가 리뷰한 치약은 린이한테

다소 강해서 추천하지 않아요.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남편이랑 데이트를 했어요!

슈슈 검진받으러 동물 병원 들렸다가

바다를 보러 가자는 이야기가 나와

을왕리를 가는데 왕산부터

안개가 엄~청 심하더라고요!

가는 길부터 안개 때문에 옆이 안 보여서

미세먼지인가? 했는데 안개.. ㅎ

왜 내가 가는 날에,,?

동네 사람들 슈슈 좀 보래요~

진료실에서 친구들 비명소리가

들리니까 시무룩 남편한테

안겨있는 모습이네요 ㅋㅋ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어놨어요!

두둥!

바다에 처음 가보는 슈슈에요.

뒷모습이 늠름하지 않나요?

근데 왜 모래를 먹는 거죠,,?

코에만 묻힌 줄 알았는데 먹고 있네,,?

화장실 가서 입에 있는 거 빼줬네요 ㅠㅠ

남편이랑 뛰어다니다가

바닷물 들어오는 거 보고

놀라는 슈슈에요!

놀라고 딴청 하는 슈슈 ㅋㅋ

구르미 머무는

주소 : 인천 중구 은하수로 12 5층

이렇게 창가로 바다가 보여요.

이 장소가 너무 예뻐서 인스타에서

보고 가보고 싶었거든요!

근데 어디 앉을까 둘러보는데

테이블이 하나도 안 닦여있어서... 흠

바쁘신 건 알겠는데 의자 정리도 안 돼있고

테이블도 청소가 안 되어 있어서

저희가 물티슈로 닦았네요.

슈슈도 같이 찍어주고 싶었지만

바다 갔다 와서 힘들었는지

안겨서 낮잠을 자더라고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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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에요!

저는 아인슈페너 5,700원

남편은 카라멜 마키아토 5,500원

곧 저녁을 먹어야 해서

따로 브런치를 먹지는 않았어요.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아인슈페너는 좀 시큼한 맛이 나서

별로였지만 그냥 먹을만했어요.

카라멜 마끼아토는 너무 달아서

쓴맛이 나더라고요!

얼음이 어느 정도 녹은 뒤에 마셔야지

그나마 먹을만했어요.

구르미 머무는은 애견 동반 카페라

이렇게 사진 찍을 포토존이 있어요.

그래서 슈슈도 사진을 찍었어요!

너무 귀엽죠 ㅋㅋ

우리 애기 너무 작고 소즁해.. ♡

피크닉 버전 ㅋㅋ

슈슈가 최근에 엎드려를 배워서

저렇게 엎드려있어요!

슈슈 앞에 병아리가 마음에 안 드는지

계속 쳐서 떨어뜨려서 너무 웃겼어요.

남편한테 안겨서 바다 구경하는 슈슈에요.

근데 저기 보이세요,.,?

슈슈 발로 테이블을 잡고 있어요.

어떡하지? 너무 귀여운데?

입구 쪽에 사진 찍을 수 있는

거울이 있어요!

슈슈가 자고 있어서 혼자 찍었네요 ㅎㅎ

 

어시장건물 5층이라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엘리베이터를 줄을 서더라고요!

5층이라 걸어갈 수도 없어서 기다리는데

한쪽은 고장이라 다른 한쪽만 이용 가능했어요.

애견카페지만 돌아다닐 수는 없고

안고 있어야 했고 리모델링 예정이래요.

한쪽을 미용/목욕으로 한다고 하셨어요!

한줄평

그냥 영종도에 방문하게 되면 한번 들려볼만한? 카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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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녁에 뭘 먹어야 하나..

생각하다가 집에 콩나물이 있어서

냉장고 파먹기를 해보려고 해요!

대패삼겹살과 콩나물만 있어도

가능한 요리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콩불 같이 만들어 볼까요?

 

 

재료 준비

콩나물 1봉지

대패삼겹살 300g

양파 1개

파 한 움큼

간장

고추장

다진 마늘

설탕(매실액 대체 가능)

맛술

1:1:1:1 비율 (3 큰 술)

양념장 비율은 1:1:1:1

이것만 기억해 주시면

정말 간단해요!

설탕 대신 매실액을 사용하셔도

감칠맛이 더 사는데

저는 뚜껑 열기 귀찮아서

설탕으로 넣어줬어요!

콩나물 1봉지를 씻어주시고

조리할 팬에 넣어주세요.

양파 1개와 파 한 움큼을

넣어주세요.

저는 냉동파 만들어 놓은걸

사용했어요!

대패삼겸살 300g을 넣고

숙성시킨 양념장도 같이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콩나물 숨이 죽으면서 물이

생기면 중불로 줄여줄게요!

보글보글 끓이다가

간을 보시고 저는 매콤하게

고춧가루 1 큰 술을 넣어줬어요!

너무 오래 끓이면 고기도

질겨지고 물이 많이 생겨서

적당할 때 불 꺼주시면 돼요.

짠!

위에 깨를 좀 뿌려주고

완성해 줄게요~

양념장 비율이 너무 간단해서

뭐 먹지? 생각할 때

후딱 해먹을 수 있어요.

​저는 밥에 비벼먹는게 좋아서

조금 오래 끓여서 국물이

생기게 해서 먹었어요! (참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과일 중에 딸기를 가장 좋아해요!

딸기는 하우스 딸기도 있으니까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먹을 수 있잖아요ㅎㅎ

시장에 가니까 딸기가 2팩에 만 원 해서 구매를 했었거든요.

저번에 딸기 샌드위치도 이 딸기로 사용했고

남은 딸기로 리얼딸기우유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원래는 딸기청을 항상 만들어놨는데

이번에는 바로 먹으려고 다른 방법으로 했어요!

리얼딸기우유는 정말 간단해요.

딸기 + 설탕 + 우유

그래서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냉장고에 넣어놓으시면 4일까지

드셔도 무관해요!

리얼 딸기 우유

딸기 5개

설탕 2 큰 술

우유 200ml

먼저 딸기를 준비를 해주세요.

꼭지를 제거하고 물에 세척을 해주세요.

혹시 모를 농약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저는 전해수기를 사용해서 세척을 해줬어요.

세척이 끝난 딸기를 일부 남기고

설탕을 넣어주세요.

저는 딸기가 30개 정도라 설탕 12 큰 술

넣고 잘 섞어줬어요.

핸드 믹서로 열심히 갈아주었어요.

어차피 딸기 일부를 남겨놔서

과육 씹히는 일은 그쪽에서 해줄 거라 ㅎㅎ

일부 남겨둔 딸기는 식감이 좋을 정도로

썰어주시면 되는데 저는 과육이 살아있는 게

좋아서 너무 많이 조각조각 내진 않았어요.

열심히 갈아주고 기호에 따라

컵에 넣어주시면 돼요!

저는 많이 넣었어요 ㅋㅋㅋ

요로코롬 우유를 부어주세요.

우유를 넣기 전 요거트를

넣고 우유를 넣으시면 더

새콤달콤한 딸기 우유가 완성이 돼요.

우유를 넣어주시고

마지막에 위에 썰어둔 딸기를

조심스레 올려주시면

리얼 딸기 우유 완성입니다!!

눈으로 보는 색감도 예쁘고

맛도 달콤하니 맛있는

리얼 딸기 우유가 완성이 되었어요.

정말 간단하죠?

냉장고에 오래 있으면 딸기가 무르거나

곰팡이가 생기니까 그전에

딸기가 남으면 딸기 우유를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저는 탕후루를 만들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무르기 시작해서

리얼 딸기 우유로 다 만들어버렸어요.

그래서 남편 출근할 때 아침으로

같이 줘서 벌써 다 먹어버렸어요 ㅎㅎ

 

남은 주말 알차게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압력밥솥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도 전기밥솥으로만 밥을 해먹었는데

남편은 시댁에서 압력밥솥에만

해먹어 봤다고

결혼하고 남편이 압력밥솥에

밥을 해줬는데 너무 맛있는 거예요!

남편에게 배운

물 맞추는 방법, 불 조절 등

같이 한번 해보실까요?

저는 쌀통을 살 때같이 동봉 되어있던

컵으로 계량을 하는데요~

물도 동일한 컵으로 계량을

해주시면 됩니다!

물 1컵 = 쌀 1컵

계량컵으로 2컵을 하면

물도 2컵을 넣어주시면 돼요.

손을 넣어서 물이 올라오는 위치를

보라고 하는데 가늠이 잘 안 가더라고요.

계량컵에 해보니까

적당히 촉촉하고 질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어요.

※ 압력밥솥에 쌀을 담기 전에 물을 먼저 담아줍니다.

그래야 쌀이 뜨면서 사이사이 불순물이 빠집니다.

쌀을 흐르는 물에 먼저 씻어줍니다.

곧바로 씻어주셔야지

안 그러면 쌀이 말라있는 상태에서

물을 흡수해 버리면

불순물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저는 쌀을 2번 정도 씻어주고

3번째에는 물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담아 불려줍니다.

쌀을 씻을 때는 거품기로 씻어주는데

손으로 박박 씻으면

쌀이 부서지거나 잘 안 씻겨서

이 방법으로 했더니

괜찮더라고요.

뚜껑을 닫고 신호추를 꼭 일자로

놔주셔야 신호추가 제대로 돌고

잘못해 놓으면

신호추가 돌지 않아 압이 다 빠져버려요!

중불에서 신호추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쯤 약불로 줄여주고

4분 알람을 맞춰줍니다.

 

4분 알람이 울리면

불을 끄고 10분 정도 뜸을 들여줄게요.

10분 후 신호추를 약간 기울여서

아직 압이 남아 있는지

확인을 하고 소리가 나면 더 기다려주고

남은 압이 없으면 밥솥 뚜껑을 열면

압력 밥이 완성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요약

1. 압력솥에 계량컵으로 물을 담는다.

2. 그 위에 계량컵으로 쌀을 담는다.

3. 쌀을 2번 씻고 불려준다.

4. 중불로 시작해 신호추가 울리길 대기한다.

5. 신호추가 울리면 약불로 바꾸고 4분 알람 맞춘다.

6. 4분 후 불을 끄고 10분 뜸 들인다.

7. 압이 없으면 뚜껑을 연다.

압력솥에 밥을 지으면

맛없고 오래된 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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