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이삿짐센터에서

차량 이동해달라고 전화 와서

이동 주차했는데..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주차하더라고요..

또르르 아침부터 슬펐네요.

오늘은 김치말이 국수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김치는 볶은 것만 먹지만

국수에 들어가는 김치는

먹을만하더라고요.

재료 소개

물 3 컵

멸치 다시 팩

설탕 1 큰 술

소금 한 꼬집

식초 1 큰 술

겨자 1/2 큰 술

김치 국물 1 컵

김치 1 컵

참기름 1/2 큰 술

설탕 1 큰 술

물 3컵에 멸치 다시 팩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설탕 1 큰 술, 소금 한 꼬집

식초 1 큰 술, 겨자 1/2 큰 술

김치 국물 1 컵을 넣어주세요.

겨자소스는 사진을 깜빡했네요!

양념을 넣는 국물은 냉장고에

차갑게 식혀줍니다.

김치 1컵에 설탕 1 큰 술,

참기름 1/2 큰 술을 넣고

조물조물해주세요!

소면을 넣고 끓이다가

한번 끓어오르면 찬물 1컵을

넣고 다시 끓어오르면 불을 꺼주세요.

소면을 찬물 샤워 시켜주세요.

소면을 넣고 김치도 올려주고

냉장고에 식혀둔 국물을 조심히

부어줍니다. 고소한 걸 좋아하시면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어제 오후부터 날이 흐리더니

결국 비가 내리네요.

이런 날은 막걸리에 파전이지만

냉장고에 옥수수 콘이 있길래

옥수수 콘치즈를 만들어 볼 거예요!

재료 소개

옥수수 콘 1캔

버터 2 큰 술

모차렐라치즈 1봉지

마요네즈 3 큰 술

설탕 1 큰 술

후추 조금

먼저 버터를 약불에 녹여줄게요.

음식점에서 하는 방법은

버터가 많이 들어가요!

버터가 녹기를 기다리며

옥수수 콘 물을 빼줄게요!

버터가 다 녹으면 옥수수 콘을

넣어주고 약불을 유지해 주세요.

버터가 옥수수 콘에

다 스며들 때까지 섞어줄게요.

버터가 옥수수에 스며들면

설탕과 마요네즈를

넣고 섞어주세요.

섞어주고 버터도 거의

안 보일 때쯤 모차렐라 치즈를

넣어주세요!

마지막에 후추와 파슬리를

뿌려줄게요!

짠!

옥수수 콘치즈가 완성됐어요.

오랜만에 술이 당겨서

단짠느낌의 음식이랑 곁들여

먹어보았어요!

간단하지만 너무 맛있는

안주가 뚝딱 만들어지니

한번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병원을 다녀오는 김에

시장에 들러서 점심에 뭐 먹을까

둘러보다가 집에 대패삼겹살 남은 게 생각나서

꽈리고추만 구매해서 먹어보려 해요!

재료 소개

대패삼겹살 300g

꽈리고추 15개

양파 1개

대파

설탕 2 큰 술

간장 3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소금, 후추 약간

먼저 꽈리고추를 찬물에 씻어주시고

3등분으로 손질을 해줄게요.

양파는 준비한 1개 손질해 주세요.

프라이팬을 먼저 달구고

대패삼겹살을 넣고 익혀줄게요.

저는 대패삼겹살이 어느 정도

익었을 때 키친타월로 기름을

제거하면서 구워줄게요.

기름이 많이 생겨서 차짓 느끼할 거

같더라고요.

집에 파를 다 써서 파향만 넣어줄게요.

소금과 후추를 한 꼬집씩

넣어서 간을 해주세요.

양파를 넣고 센 불에 볶아줄게요.

양파가 너무 많이 익으면

물이 생기고 단맛이 생기기 때문에

약불에 익히면 너무 흐물해진답니다.

먼저 설탕을 넣어줍니다.

설탕을 먼저 넣으면 고기에

다른 양념이 잘 베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소스를 넣을 때는 불향을 내기 위해

한쪽으로 재료를 치우고

프라이팬 공간에 졸이듯이

해줘야 불향이 생겨요!

다 볶고 나서 입맛에 맞는지

간을 한번 보시고 꽈리고추를

넣어주세요,

오늘은 남편이 일찍 와서

같이 식사하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회사 다닐 때는 집에서 자주 차려먹지는

않아서 반찬은 따로 해두지 않아

지금도 반찬 없이 거의 계란 프라이랑

메인 요리로 먹는 편이에요!

소스가 달짝지근하면서

꽈리고추의 알싸함까지 더해져

대패삼겹살의 누린내도 없고

맛있게 먹었어요!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저번에 말씀드렸다시피

오늘은 소고기장조림을 가지고

왔습니다. 남편 최애 음식이기도 하고

반찬 없을 때 장조림만 있으면

한 그릇 뚝딱이잖아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저녁에 오므라이스에

만들어 놓은 장조림이랑

함께 먹었어요!

재료 소개

한우 사태 400g

메추리알 1봉지

통마늘 7알

파뿌리 3개

진간장 9 큰 술

올리고당 4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한 꼬집

먼저 소고기장조림이 너무 느끼한 건

금방 물려서 한우 사태 지방을 좀

제거해 줄게요!

정육점 가서 장조림 할 건데

사태 달라고 하니 한우를

썰어주시더라고요!

하하..

찬물에 핏기를 제거하려

10분 동안 놔둘게요!

너무 오래 물에 넣어두면

육즙이 같이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에 알람 맞춰줄게요!

냄비에 물을 넣고

준비한 통마늘과 파뿌리를

넣어주고 팔팔 끓여줄게요!

팔팔 끓을 때 고기를 넣어야지

육즙이 덜 빠지는 거 같더라고요!

혹시 모를 잡내를 위해 저는

집에 먹다 남은 소주를 넣어줄게요!

없으시면 미림 넣으셔도 되고

선택사항이라 안 넣으셔도 돼요.

팔팔 끓이다 보면 이렇게

거품이 올라와요!

거품은 제거해 줄게요.

뚜껑을 닫고 1시간 정도

푹 삶아줄게요.

오래 삶으면 고기가 야들야들

쫄깃쫄깃하더라고요!

고기 제외하고 건더기는 버려줄게요.

진간장 9 큰 술, 올리고당 4 큰 술을

넣어줄게요.

양념이 고기에 베었을 때

고기를 꺼내서 식혀줄게요.

고기 식히는 동안 메추리알과

꽈리고추를 손질해 줄게요.

고기가 식으면 비닐장갑 끼고

쫙쫙 찢어줄게요.

겉은 식었어도 안에는

뜨거울 수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갑자기 완성!

양념해놓은 국물에

메추리알, 꽈리고추, 손질한 고기를

넣고 졸여주세요.

중간중간 저어주며 간도 봐주세요.

국물이 적당해지면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마무리해주시면

완성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달걀귀신이에요.

ㅋㅋㅋㅋㅋ그만큼 좋아하죠.

친정에서 계란 한 판을 구운 란으로

만들어 주셨는데 열흘...?

도 안 걸리는 거 같아요.

오늘도 주말 동안 먹을 계란을

삶아볼까요?

재료 준비

실온 계란 12개

소금 1/2 스푼

식초 1개

 

 

계란이 잠길 만큼 넣어주시고

물을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전에 먼저

식초 1스푼과 소금 1/2스푼을

넣어주세요.

깨지지 않고 껍질이 잘 벗겨지게

하려고 미리 넣어주는 거예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계란은 국자에 넣어서

하나씩 넣어주세요!

국자로 넣으면 깨질 위험이

적고 물이 튀지 않아요.

또 실온에 있는 계란을 사용하시면

잘 깨지지 않아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타이머를 맞추시면

되는데 저는 시간별로 익힘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반숙은 7분부터 완숙은 12분까지

이렇게 익혀봤어요.

저는 8분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그렇게 삶은 계란은..

저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사용된답니다.. 헿

 

안녕하세요.

남편이 진미채볶음을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쉬는 김에 많이 만들어 놓으려고

인터넷으로 진미채를 구입했어요.

한번 만들어 놓으면 식사 한 번에

반 이상을 먹는 분이라 2배로 만들어야 돼요

같이 만들어 볼까요?

1kg 주문했고 저는 400g 만들었어요.

공유된 레시피는 200g 기준입니다!

재료 준비 (200g 기준)

오징어채 200g

고추장 1/3컵 (66g)

고춧가루 1/4컵 (18g)

참기름 3 큰 술 (24g)

물엿 1/3컵(60g)

설탕 1/4컵(28g)

물 1/6컵(35g_

마요네즈 1/3컵(50g)

통깨

고추장, 물, 설탕, 고춧가루, 물엿을

계량해 넣고 재료를 섞어주세요.

저는 맨날 하던 방법이 아니라

전자저울로 봐가면서 계량해줬어요.

 

팬에 만들어 놓은 소스를 넣어주고

불은 약불로 놓고 부글부글 끓여줄게요.

소스를 저으면서 설탕이 녹았는지

확인하면서 끓여주면 돼요.

설탕이 녹은 거 같으면 불을 꺼주고 식혀주세요.

진미채를 볼에 넣고 준비한 마요네즈를

넣어 버무려줄게요!

골고루 잘 버무려야 부드럽고 쫄깃한

진미채 식감이 완성이 돼요.

이렇게 진미채에 마요네즈를

잘 버무려 줬으면 소스를 넣어줄게요.

저는 어느 정도 소스가 식은 다음

위생장갑을 끼고 양념이 잘 묻게 버무려줬어요.

계량 된 양념은 모자라지 않게

계량하였고 약간 남을 수도 있어요.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고 통깨도 뿌려주시면 됩니다.

짠!

맛있는 진미채볶음이 완성되었어요.

물엿을 넣어 윤기가 돌고

마지막에 통깨를 넣어 더 맛있어 보이고

군침이 도는 밑반찬이에요.

저는 400g으로 만들어서

큰 통에 하나 작은 통에 하나 두 개가

완성이 되었는데 당일에

작은 통이 남편 배로 사라졌어요.

부드러우면서 매콤하고 짭조름해요.

그냥 흰밥에 진미채볶음만

먹어도 따로 반찬이 필요 없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4/11 사전투표 마지막날!
4/15 시간이 안되시는 분은 오늘 꼭꼭
투표하러 가셔야해용💛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이에요.
하루종일 남편이랑 같이 있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ㅎㅎ
제가 국물요리를 되게 좋아하는데
집에 차돌박이가 있어서 된장찌개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재료 소개 (4인기준)


차돌박이 한 줌
양파 1/2개
애호박 1/2개
청양고추 2개
대파 한 줌
두부 1모
팽이버섯 1개
쌀뜨물 4컵
된장 3큰 술
고추장 2 큰술
다진마늘 1 큰술
국간장 1 큰술





재료를 먼저 손질해줄게요.
팽이버섯 밑둥을 자르고
애호박 1/2개와 양파 1/2개를 썰어주세요.
두부는 제가 좋아해서
1모를 깍뚝썰기 해주세요.



​먼저 냄비를 달구고 차돌박이를
볶아줄게요!
어느정도 색이 변하고나면
준비한 쌀뜨물 4컵을 넣어주세요.


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이제 양념도 같이 넣어주세요.


된장과 고추장도 넣고
이제 팔팔 끓여주세요.


저는 버섯류를 좋아해서
된장찌개 할때 버섯은 꼭 넣어요.
집에 있던 팽이버섯을 넣고 끓이다가
간을 한번 보고 입맛에 맞춰
국간장을 넣어주세요.



시장표 단단한 두부에요.
역시 시장에서 구매하면
저렴하고 단단한 두부를 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맛도 더 고소한거 같더라고요!
두부를 넣고 휘휘 젖다가
위에 뜨는 불순물을 제거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파 한줌과
청양고추 2개를 넣고 팔팔 끓이다
드시면 되요!



짠!



제가 좋아하는
차돌박이 된장찌개가
완성되었어요💛
저는 된장찌개를 끓일때면
항상 4인분으로 끓여서 한번 먹고
나중에 혼자 나머지를 밥에
비벼먹는데 한번 더 끓이면
더 맛있는거 아시죠??
왠지 모르겠지만 다음날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알탕이 너무 당기는 거예요.

제가 해산물 킬러거든요.

동태 알음 주문하면서 보니까

냉동 꽃게가 있어서 같이 주문을 했어요.

450g에 금액도 저렴하고

한번 해먹어 볼까 하는 정도?

냉동 꽃게는 살이 다 녹는다고 들어서

항상 생물로만 먹었거든요!

양념게장 할 때나 냉동 꽃게 사용하고

그래서 오늘은 냉동 꽃게를 이용한

얼큰한 꽃게탕을 만들어 볼게요!

같이 만들어 볼까요?

얼큰한 꽃게탕

재료 준비

꽃게 3 마리

양파 1개

된장 2 큰 술

고추장 1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맛술 2 큰 술

청양고추 2개

파 한줌

물 1L에 멸치 7마리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육수를 끓이면서 양파 1개를 썰고

냉동꽃게를 물에 살짝 씻어주고

아가미도 제거해 주세요.

(물에 오래 씻으면 살이 빠져버려요!)

팔팔 끓은 육수에서 멸치를

제거해 주고 준비한 양파를

넣어주세요.

무를 넣으면 더 시원하겠죠?

저는 무를 다 사용해서

또 만들어 놔야 해요 ㅠㅠ

된장 2 큰 술을 채에 놓고

풀어주세요.

된장에 있는 콩을 걸러줄게요.

안 거르셔도 되는데

저는 더 깔끔한 느낌이 있어서 빼줄게요.

그리고 고추장 1T와

고춧가루 2T를 넣어주세요.

매운 게 싫으신 분들은

1T만 넣으셔도 무관합니다.

다진 마늘 1T와 맛술 2T를 넣고

손질한 꽃게를 넣어주세요.

이제 팔팔 끓여줍니다!

저는 불순물도 걷어줬어요.

고추 2개와 파 한 줌을

넣고 다시 한번 끓여줍니다.

짠!

얼큰한 꽃게탕이 완성되었어요.

얼마 만에 먹는 꽃게탕인지ㅠㅠ

너무 먹고 싶었어요.

요즘 입이 터졌는지 생각나는 음식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다 주문해서 만들어 먹고 있지만 ㅎㅎ

이래서 다이어트를 할 수가 없다니깐요?!

다들 안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