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녁에 뭘 먹어야 하나..

생각하다가 집에 콩나물이 있어서

냉장고 파먹기를 해보려고 해요!

대패삼겹살과 콩나물만 있어도

가능한 요리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콩불 같이 만들어 볼까요?

 

 

재료 준비

콩나물 1봉지

대패삼겹살 300g

양파 1개

파 한 움큼

간장

고추장

다진 마늘

설탕(매실액 대체 가능)

맛술

1:1:1:1 비율 (3 큰 술)

양념장 비율은 1:1:1:1

이것만 기억해 주시면

정말 간단해요!

설탕 대신 매실액을 사용하셔도

감칠맛이 더 사는데

저는 뚜껑 열기 귀찮아서

설탕으로 넣어줬어요!

콩나물 1봉지를 씻어주시고

조리할 팬에 넣어주세요.

양파 1개와 파 한 움큼을

넣어주세요.

저는 냉동파 만들어 놓은걸

사용했어요!

대패삼겸살 300g을 넣고

숙성시킨 양념장도 같이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콩나물 숨이 죽으면서 물이

생기면 중불로 줄여줄게요!

보글보글 끓이다가

간을 보시고 저는 매콤하게

고춧가루 1 큰 술을 넣어줬어요!

너무 오래 끓이면 고기도

질겨지고 물이 많이 생겨서

적당할 때 불 꺼주시면 돼요.

짠!

위에 깨를 좀 뿌려주고

완성해 줄게요~

양념장 비율이 너무 간단해서

뭐 먹지? 생각할 때

후딱 해먹을 수 있어요.

​저는 밥에 비벼먹는게 좋아서

조금 오래 끓여서 국물이

생기게 해서 먹었어요! (참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과일 중에 딸기를 가장 좋아해요!

딸기는 하우스 딸기도 있으니까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먹을 수 있잖아요ㅎㅎ

시장에 가니까 딸기가 2팩에 만 원 해서 구매를 했었거든요.

저번에 딸기 샌드위치도 이 딸기로 사용했고

남은 딸기로 리얼딸기우유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원래는 딸기청을 항상 만들어놨는데

이번에는 바로 먹으려고 다른 방법으로 했어요!

리얼딸기우유는 정말 간단해요.

딸기 + 설탕 + 우유

그래서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냉장고에 넣어놓으시면 4일까지

드셔도 무관해요!

리얼 딸기 우유

딸기 5개

설탕 2 큰 술

우유 200ml

먼저 딸기를 준비를 해주세요.

꼭지를 제거하고 물에 세척을 해주세요.

혹시 모를 농약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저는 전해수기를 사용해서 세척을 해줬어요.

세척이 끝난 딸기를 일부 남기고

설탕을 넣어주세요.

저는 딸기가 30개 정도라 설탕 12 큰 술

넣고 잘 섞어줬어요.

핸드 믹서로 열심히 갈아주었어요.

어차피 딸기 일부를 남겨놔서

과육 씹히는 일은 그쪽에서 해줄 거라 ㅎㅎ

일부 남겨둔 딸기는 식감이 좋을 정도로

썰어주시면 되는데 저는 과육이 살아있는 게

좋아서 너무 많이 조각조각 내진 않았어요.

열심히 갈아주고 기호에 따라

컵에 넣어주시면 돼요!

저는 많이 넣었어요 ㅋㅋㅋ

요로코롬 우유를 부어주세요.

우유를 넣기 전 요거트를

넣고 우유를 넣으시면 더

새콤달콤한 딸기 우유가 완성이 돼요.

우유를 넣어주시고

마지막에 위에 썰어둔 딸기를

조심스레 올려주시면

리얼 딸기 우유 완성입니다!!

눈으로 보는 색감도 예쁘고

맛도 달콤하니 맛있는

리얼 딸기 우유가 완성이 되었어요.

정말 간단하죠?

냉장고에 오래 있으면 딸기가 무르거나

곰팡이가 생기니까 그전에

딸기가 남으면 딸기 우유를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저는 탕후루를 만들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무르기 시작해서

리얼 딸기 우유로 다 만들어버렸어요.

그래서 남편 출근할 때 아침으로

같이 줘서 벌써 다 먹어버렸어요 ㅎㅎ

 

남은 주말 알차게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압력밥솥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도 전기밥솥으로만 밥을 해먹었는데

남편은 시댁에서 압력밥솥에만

해먹어 봤다고

결혼하고 남편이 압력밥솥에

밥을 해줬는데 너무 맛있는 거예요!

남편에게 배운

물 맞추는 방법, 불 조절 등

같이 한번 해보실까요?

저는 쌀통을 살 때같이 동봉 되어있던

컵으로 계량을 하는데요~

물도 동일한 컵으로 계량을

해주시면 됩니다!

물 1컵 = 쌀 1컵

계량컵으로 2컵을 하면

물도 2컵을 넣어주시면 돼요.

손을 넣어서 물이 올라오는 위치를

보라고 하는데 가늠이 잘 안 가더라고요.

계량컵에 해보니까

적당히 촉촉하고 질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어요.

※ 압력밥솥에 쌀을 담기 전에 물을 먼저 담아줍니다.

그래야 쌀이 뜨면서 사이사이 불순물이 빠집니다.

쌀을 흐르는 물에 먼저 씻어줍니다.

곧바로 씻어주셔야지

안 그러면 쌀이 말라있는 상태에서

물을 흡수해 버리면

불순물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저는 쌀을 2번 정도 씻어주고

3번째에는 물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담아 불려줍니다.

쌀을 씻을 때는 거품기로 씻어주는데

손으로 박박 씻으면

쌀이 부서지거나 잘 안 씻겨서

이 방법으로 했더니

괜찮더라고요.

뚜껑을 닫고 신호추를 꼭 일자로

놔주셔야 신호추가 제대로 돌고

잘못해 놓으면

신호추가 돌지 않아 압이 다 빠져버려요!

중불에서 신호추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쯤 약불로 줄여주고

4분 알람을 맞춰줍니다.

 

4분 알람이 울리면

불을 끄고 10분 정도 뜸을 들여줄게요.

10분 후 신호추를 약간 기울여서

아직 압이 남아 있는지

확인을 하고 소리가 나면 더 기다려주고

남은 압이 없으면 밥솥 뚜껑을 열면

압력 밥이 완성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요약

1. 압력솥에 계량컵으로 물을 담는다.

2. 그 위에 계량컵으로 쌀을 담는다.

3. 쌀을 2번 씻고 불려준다.

4. 중불로 시작해 신호추가 울리길 대기한다.

5. 신호추가 울리면 약불로 바꾸고 4분 알람 맞춘다.

6. 4분 후 불을 끄고 10분 뜸 들인다.

7. 압이 없으면 뚜껑을 연다.

압력솥에 밥을 지으면

맛없고 오래된 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요리!

통마늘 새우볶음밥을 소개해볼 거예요.

통마늘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함,

큼지막한 새우의 탱글함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조합이에요.

남편은 새우를 원래 좋아하진 않았지만

같이 다니면서 새우에 눈을 뜬

케이스인데요!

어제 해서 같이 먹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재료 소개 (1인분 기준)

- 밥 1공기

- 통마늘 15개

- 새우 7알(대)

- 버터 3 큰 술

- 굴 소스 2 큰 술

- 양파 1/2개

- 달걀 2개

- 후추 약간

만들기 전 재료를 먼저 준비해 주세요!

저는 새우 크기가 커서 7알만 준비를 했어요.

양파는 다져놓은 게 있어서

사용하려고 꺼내놓았어요!

생양파 1/2개는 채져서 준비해 주시면 돼요.

버터 3 큰 술을 약불에 녹여줄게요.

버터를 녹이면서 통마늘을 넣어서

먼저 천천히 속까지 익혀줄게요.

양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버터 양이 많아 보이지만...

아닙니다. 맛있어요.

새우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새우를 볶으면서 후추를 추가해주세요.

벌써 침 고이는데요..?

이렇게만 해도 그냥 감바스 아닌가..

통마늘 감바스 헿

새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밥 1공기를 넣고 평평하게 펴주고

굴 소스 2 큰 술을 넣어

소스가 잘 베이게 볶아줍니다.

볶음밥을 한쪽으로 옮긴 후

계란 2개를 넣고 스크램블을 만들고

스크램블이 되면 밥이랑 같이 볶아줍니다.

완성된 볶음밥은 그릇에 옮기고

파슬리로 플레이팅을 해줍니다.

완성!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맛있는

통마늘 새우볶음밥이 완성됐어요!

베이스는 계란 볶음밥이라

재료 2개만 추가하면 손쉽게

색다른 볶음밥을 맛볼 수 있어요~

한가로운 주말

뭐 먹을까 생각날 때

간단하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쉬고 있는데

일을 할 때는 아.. 집에서 쉬고 싶다.

생각을 하지만 막상 집에서 쉬면

솔직히 핸드폰, TV만 잡고 있으니

너무 무료하더라고요.

약간 허탈하기도 하면서 뭐라고 할까?

마음이 드는 나날들이죠!

해서!!

이번에는 제 최애 간식!!

탕후루를 만들어 볼 거예요❤️

방법은 너~무 간단하나

자칫하면 실패할 수 있는 탕후루!

제가 똥 손도 할 수 있게

꾸르팁을 가져왔어요!

재료 소개

- 딸기 1팩

- 설탕 1컵

- 물 1/2컵

- 꼬치

- 차가운 물이 든 컵

* 컵 = 종이컵 계량

먼저 딸기 꼭지를 떼어주시고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해주세요!

꾸르팁!

딸기는 단단하고 상처가 없고 무르지 않아야

과즙이 안 나와서 실패 확률이 낮아져요!

꼭지를 떼어낼 때도 조심조심.

키친타월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줄 거예요!

꾸르팁!

꼬치에 꽂을때도 꼭지 있는 부분으로

꽂아야 과즙이 나오지 않아요!

준비한 설탕 1컵을 팬에 넣고

평평하게 흔들어줄게요.

이어서 물 1/2컵을 넣어주세요.

중불에서 끓이다 보면

보글보글 거품이 생기기 시작해요!

이렇게 노르스름 해지면 불을

약불로 줄여주세요.

거품이 자글자글 천천히 터지면

차가운 물을 담은 컵에 시럽을 떨어뜨려주세요.

떨어뜨린 시럽을 부러뜨릴 때 부서지면 성공!

아직 흐물흐물하면 조금 더 끓여주세요!

꾸르팁!

여기서 수저로 떠서 컵에 떨어뜨리고

휘저으시면 안 돼요!!

실패의 지름길!!!

시럽이 부서지면 이제 준비한 딸기에

재빨리 묻혀주시면 되는데!

너무 많이 묻히면 딸기가 익어서

과즙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완성된 탕후루는

종이호일에 올려두시고

2-30분 정도 보관해 주세요!

저는 바로 그릇에 올려서

떼어먹다가 힘이 다 빠졌..

저는 집에 오렌지도 있어서 같이

만들어 봤는데 어머나!

오렌지탕후루 너~무 맛있는 거 있죠?

정말 이건 해먹어 봐야지

내 마음 알 거야..

요즘은 딸기가 철이 좀 지나서

가격대가 많이 저렴해졌으니

아이들 간식 겸!

달달한 게 당길 때!

기부니 안좋을때!

한 번쯤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더 좋은 팁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에 한번 만들어봤는데 반응이 좋았던!

쉽고 간단한 목살 스테이크를

제 입맛에 맞춰서 레시피를 좀 변경을 했어요!

저는 원래 돼지고기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에요.

하지만 남편은 느므느므 좋아하죠!

그래서 저도 먹을 수 있게 누린내 안 나게 만들어 볼게요!

재료 소개!

- 돼지고기 목살 600g

- 밀가루 약간

- 통마늘 많이

- 후추

- 간장 3 큰 술

- 식초 2 큰 술

- 미림 1 큰 술

- 설탕 3 큰 술

- 케첩 5 큰 술

- 버터 3조각

시작해볼게요!

먼저

돼지고기 목살 600g을 키친타월로 핏기를 제거해 주시고

그 위에 통후추를 갈아서 20분 정도 재워줄게요.

고기 재우는 동안 통마늘 손질을 해줍니다.

저는 통마늘을 워낙 좋아해서 한 30알..? 준비한 거 같네요.

재워둔 고기에 밀가루를 톡톡 올려줄게요.

(밀가루를 묻혀주는 이유는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에요.)

버터기름을 두르고

그 위에 준비해 놓은 목살과 통마늘을 올려주고

고기에 핏물이 올라오면 그때! 뒤집어 줍니다.

짠!

이렇게 노릇노릇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고기와 마늘을 키친타월 위에 잠시 올려두고

소스를 만들어줄게요.

소스는 제 입맛대로 레시피를 넣어봤어요.

원래는 식초 3 큰 술에 미림은 들어가지 않지만

저는 누린내를 확실하게 잡고 싶어서

미림을 추가하고 저번에 먹었을 때 약간

새콤한 맛을 덜 내고 싶어서 케첩도 1 큰 술, 식초 1 큰 술을

덜 넣고 만들어 줬어요!

- 간장 3 큰 술

- 식초 2 큰 술

- 미림 1 큰 술

- 설탕 3 큰 술

- 케첩 5 큰 술

버터 3 큰 술을 두르고 녹여주다가

양념소스와 고기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 스며들게 해줄게요.

끓이다가 농도를 확인하시고 불을 꺼주시면 됩니다.

완성!

저는 서*앤쿡처럼 계란을 같이 올려봤어요~

너무 맛있을 거 같죠?

삼겹살로도 해봤는데 삼겹살을 비계가 더 있어서

약간 물리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목살로 해봤더니

오우 맛있어요!

소스가 너무 진한 거 같으면 계란 반숙을

하셔서 톡! 터트려서 찍어드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고기+계란+마늘

삼합 조합 괜찮지 않나요?

간단하게 집들이나 파티 같은 장소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고

주말에 분위기 내고 싶을 때도 좋고!

한번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떡볶이가 먹고 싶지만 더 매콤한 떡볶이가

뭐가 있을까 생각 중에 떠오른!

바로 마라 떡볶이!!

인터넷에 찾아본 레시피는 이것저것 재료가 많이 필요해서

제 입맛에 맞춰서 약간 수정을 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 소개! (1인분 기준)

떡볶이 떡 2컵

어묵 여러 개

푸주 (없어도 노상관)

물 2컵

소스

마라 소스 2 큰 술 (하이디라오)

고추장 반 큰술

고춧가루 1 큰 술

간장 1 큰 술

설탕 2 큰 술

다진 파 한줌

다진 마늘 1 큰 술

- 컵 기준 : 종이컵 -

 

 

재료를 먼저 준비해주세요.

어묵은 부산에서 구매했던 어묵이 있어서

집에 있는 걸로 준비했어요.

 

 

푸주랑 떡을 차가운 물에 불려서 준비해 줍니다.

 

 

떡이 잘 안 불길래 살짝 데쳐줬어요.

 

 

편하게 수저 계량으로 준비했어요.

마라 소스 2 큰 술 (하이디라오)

고추장 반 큰술, 고춧가루 1 큰 술, 간장 1 큰 술

, 설탕 2 큰 술, 다진 파 한 줌, 다진 마늘 1 큰 술

먼저 섞어주고 물 2컵을 넣어줄게요.

 

 

바글바글 끓으면 떡과 어묵, 푸주를 넣어 주고

중불에 자작하게 끓이면서

중간중간 저어가며 들러붙지 않게 살펴봐주세요.

국물이 자작해지고 점성이 생길 때쯤 불을 줄여줄게요.

 

 

끓이면서 계란도 하나 삶아줄게요.

 

 

짠~

완성됐어요. 정말 간단하죠?

오늘도 양파는 없어서 제외하고 만들어봤어요.

넣어서 드시면 더 맛있겠죠?

뭐 먹을까 생각하다 늦은 점심으로 폭풍식사를

했어요~ 마라의 알싸한 맛과 달달한 떡볶이!

매콤해서 젓가락이 멈추지 않아요ㅎㅎ

매콤한 건 좋은데 너무 맵다! 하시는 분은

계란을 반숙으로 하셔서 톡! 터트려 드시면 좋아요.

저는 으깨어서 떠먹는 게 좋아서 그렇게 먹었어요/

국물이 조금 남으면 다들 밥 볶으시죠?

진짜 꾸르맛...

매운 게 당기거나 간단한 음식이 생각날 때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은 치킨을 활용한 치킨마요 덮밥을 만들어 볼 거예요

치킨을 주문해서 먹다 보면 조금씩 남을 때가 있잖아요.

버리긴 아까우니 어떻게 써볼까 생각할 때 한번 만들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료 소개! (1인분 기준)

- 남은 치킨 (2~3조각)

- 계란 2개

- 양파 (드실 만큼)

- 간장 3 큰 술

- 설탕 3 큰 술

- 맛술 2 큰 술

- 마요네즈

 

 

먼저 남은 치킨을 비닐장갑을 끼고

사정없이 먹기 좋게 찢어주세요!

 

 

버터기름을 두르고 계란 2개를 스크램블 해주세요!

(일반 식용유는 잘 안 쓰고 버터기름, 파 기름을 주로 사용해요)

 

 

준비한 소스를 넣고 찢어 놓은 치킨을 휘리릭 섞어주세요!

그릇에 밥을 넣고 계란을 주변에 두르고 만들어 놓은 치킨을 가운데 올려주세요.

 

 

마지막으로 화룡점정 마요네즈를 뿌려주세요.(양껏)

저는 매운맛을 좋아해서 집에 있는 불닭 소스를 2 큰 술 넣어서 먹었어요!

저는 집에 양파가 없어서 없이 만들어봤어요~

그래도 맛있어요!

집에 먹다 남은 치킨이 있으면 한번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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